[image]2. 1998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1차)
3. 2007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2차)
4. 2018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3차)
1. 개요
한국 대중음악에서 의미있는
명반들을 100개 선정해놓은 리스트들.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겼거나 명곡들이 수록된 걸작
음반들이 많으니 한번쯤 들어볼 가치가 있다. 덧붙여 리패키지, 컴필레이션 앨범도 선정의 대상이다.
[1] 김광석의 '다시 부르기 1', 동아기획 출시 컴필레이션 음반 '우리노래 전시회 1집' 등.
총 3번의 시도가 있었는데, 첫째로 1998년 잡지 '서브'에서 선정된 리스트
[2] 정확히 말하면 1998년의 리스트는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이다.
가 있고, 둘째로 2007년에 음악전문 웹진 가슴네트워크에서 52인의 선정위원을 위촉하고 100개의 명반을 선정해
경향신문에 공개하고 리뷰를 연재했던 리스트가 있다. 그리고 셋째로 2018년에 언론사 한겨레, 음원사이트 멜론, 출판사 태림스코어가 47인의 선정위원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리스트가 있다.
사실 잡지 '서브'의 기획실장이 현 가슴네트워크의 대표 박준흠이라는 점에서 1998년본과 2007년본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굳이 따지자면 더 폭넓은 선정위원들을 위촉해 선정했다는 점에서, 조금 더 최근의 리스트라 근래의 작품들도 선정의 대상이 됐다는 점에서 둘 중에는 2007년의 리스트가 좀 더 공신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네이버에서 항목을 검색해보면
2007년의 리스트가 뜬다. 가슴네트워크의 성향상 두 리스트에서는 인디 뮤지션들의 음반들이 자주 보이며, 댄스 음악이나
일렉트로니카는 약세를 보였다.
토렌트 파일로 구할 수 있는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자료는 1998년 선정된 100대 명반을 말하는 것이다. 128kb가 대부분이라 음질이 별로니 절판돼서 못 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음반 사서 들어보자. 실제로 1990년대 이전 발표된 앨범들은 대부분 10,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2014년에는
Mnet에서 음악웹진들과 평론가, 대중음악부 기자, 음원사이트 및 음악관계자와 합동하여 선정한
Mnet 레전드 100 송이 발표되었다. 이 리스트는 음악방송의 대중적인 곡 위주라서 찬반과 호불호가 갈리는 편. 다만 이 엠넷의 명단은 음악성과 함께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도 고려한 측면이 있다.
'''이걸 다 모은 사람이 있다.'''
#2018년 8월 28일, 음악 평론가들이 모여서 논의한 끝에 선정한 (세 번째)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사가 떴다. 당일 한겨레와
Melon에서 91~100위가 발표되었으며, 한 달 간에 걸쳐 100위부터 1위까지 매주 화금 10번씩 끊어서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한 달 뒤인 9월 28일 모든 순위가 공개되었다.
모바일 링크 PC에서는 한 달 내내 안 열리다가 막판에야 수정되었다.
2. 1998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1차)
2.1. 1-10위
2.3. 21-30위
2.4. 31-40위
2.5. 41-50위
2.6. 51-60위
2.7. 61-70위
2.8. 71-80위
2.11. 2회 이상 선정된 아티스트 '''※ 솔로와 그룹 활동을 포함해 기술한다.''' * 2회(18명): 강산에(28,32), 노래를 찾는 사람들(38,94), 동물원(16,24), 듀스(17,54), 봄여름가을겨울(8,63), 삐삐밴드(57,61), 시인과 촌장(5,19), 신중현(35,93), 안치환(56,73), 양희은(67,92), 어떤날(3,6), 어어부밴드(80,84), 유앤미블루(44,45), 윤도현(29,99) 이상은(9,87), 한대수(10,72), 한영애(33,48), H2O(21,90) * 3회(4명): 김수철(11,65, 85), 신촌블루스(23,83,98), 전인권(1,47,77), 산울림(2,20,52) * 4회(6명): 김현식(14,74,96,97), 서태지와 아이들(18,25,26,37), 시나위(34,55,78,89), 이정선(23,83,58,98), 정태춘(66,76,91,95), 조동익(3,6,62,92) * 6회(2명): 김광석(15,16,24,38,51,59,79), 달파란(22,34,57,61,68,90)
3. 2007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2차) 52인의 선정위원 명단은 한국 위키를 참조.
3.1. 1-10위
| '''1~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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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 '''2위'''
| '''3위'''
| '''4위'''
|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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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유재하
| 김민기
| 어떤날
|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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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 사랑하기 때문에
| 김민기
| 어떤날 I 1960 · 1965
| 산울림 새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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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작,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전설적 그룹이 된 들국화의 정규 1집. "그것만이 내 세상",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어떤날에 속해있던 이병우의 곡)", "행진", "세계로 가는 기차" 등이 유명하다. 앨범 수록곡 전체가 명곡으로 평가받으며, 헌정 앨범도 제작된 바 있다.
| 1987년 작, 비운의 천재 뮤지션으로 불렸던 유재하의 유일한 정규앨범. "사랑하기 때문에", "지난 날", "우울한 편지" 등이 유명하다. 대한민국에서 거의 최초로 '''작사, 작곡, 편곡을 혼자 다 한 앨범'''이며, 사실상 이후 나오는 모든 한국 발라드 음악의 뿌리가 된 전설적인 음반.
| 1971년 작, 포크음악이 풍미하던 1970년대의 걸작 음반이자 '''저주받은 명작'''의 반열에 든 음반. 불후의 명곡 "아침 이슬"이 가장 유명하지만 아침 이슬로 인해서 '''1집 앨범 수록곡 전부가 금지곡이 되어 버렸다.''' 또다른 유명한 곡은 "친구", "아하, 누가 그렇게" 등
| 1986년 작, 이병우와 조동익이 만나 결성된 어떤날의 정규 1집. "오래된 친구", "너무 아쉬워 하지마", "하늘" 등이 유명하다. 지금은 잘 들을 수 없는 이병우의 전기기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앨범.
| 1977년 작, 대한민국 대중음악 사상 가장 독특한 음악을 했다고 평가받는 형제 밴드 산울림의 1집. "아니 벌써"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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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7위 ▲1'''
| '''8위 ▼1'''
| '''9위'''
|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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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 한대수
| 신중현과 엽전들
| 델리 스파이스
|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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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 멀고 먼 길
| 신중현과 엽전들 1집
| deli spice
| 공무도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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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작, 사이키델릭 록적인 색채가 더욱 짙어진 앨범. 대표곡은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 1974년 작, 포크 록을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소개한 한대수의 1집.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로"가 유명하다. 이것 역시 '''저주받은 명작'''
| 1974년 작, 한국 락의 전설로 꼽히는 신중현과 엽전들의 1집앨범.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라는 도입부로 유명한 "미인"이 유명하다. "울고 싶어라"로 유명한 이남이가 이 앨범에서 베이스를 쳤다.
| 1997년 작, 한국 인디락의 대표적 주자 델리스파이스의 1집. "챠우챠우"가 유명하다. 타이틀 곡은 "가면"이었지만 챠우챠우에 묻혀서...
| 1995년 작, "담다디"로 유명했던 이상은의 6집 앨범. 일본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만든 앨범으로, 전곡 자작곡에 12곡 중 5곡은 영어가사 노래다. 이전에는 아이돌이라고 불리던 이상은이었지만 이 음반을 통해서 뮤지션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새"가 유명하다. 이 앨범은 일본에서 먼저 발매가 되고, 두달 후 한국에 라이센스 되어 역으로 수입된 보기 드문 케이스다. '시와 국악, 몽상과 명상이 뒤섞인 괴물 같은 앨범'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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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1-20위
'''11~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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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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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
| 사랑과 평화
| 김현식
| 시인과 촌장
| 장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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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 II
| 한동안 뜸했었지
| 김현식 III
| 푸른 돛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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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작, 어떤날의 마지막 앨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처음으로 도입한 앨범이다. 이병우가 지은 "취중독백"에서 전개되는 재즈풍의 연주는 단연 압권.
| 1978년 작, 한국 펑크(funk)의 명작. 이장희가 가명을 내세우고 지어준 "한동안 뜸했었지"가 제일 유명하지만, "저 바람"과 "달빛"도 명곡이다.
| 1986년 작, 부제는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비처럼 음악처럼", "떠나가 버렸네"등등이 유명하며 유재하가 만든 "가리워진 길"은 후에 유재하 1집에 재수록되었다. 김종진이 밝힌 비화로 유재하가 여러 곡을 만들어서 김현식에게 갖다 줬더니 김현식이 한 곡만 앨범에 넣어서 유재하가 마음이 상했더라는(...) 이야기가 있다. 여러모로 전설의 명작.[3]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은 김현식이 만든 밴드 이름이기도 하다. 초창기 멤버는 김종진(기타),전명관(드럼), 장기호(베이스), 유재하(키보드)였는데, 유재하가 나오고 박성식이 영입되었다. 나중에 이들 멤버는 각각 봄여름가을겨울, 빛과 소금으로 나뉘어진다.
| 1986년 작, "사랑해요 라고 쓴다"라는 후렴구의 "사랑 일기"가 이 앨범 수록곡이다. 마지막 트랙 "비둘기 안녕"에서는 미성인 하덕규의 샤우팅을 들을 수 있다.
| 1997년 작, 어떤날의 조동익이 프로듀싱한 앨범. 모던록을 시도한 앨범이다.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가 유명하지만, "넌 항상"에서 외치는 장필순의 노래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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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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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 김현철
| 부활
| 한영애
| H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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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4집
| 김현철 Vol. 1
| Rock Will Never Die
| 바라본다
| 오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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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작, 이영훈과 이문세와 사랑과 평화 멤버인 김명곤이 만나 작업한 앨범. "사랑이 지나가면", "깊은 밤을 날아서"등이 유명하다.
| 1989년 작, 김현철이 만 20세 나이에 발표한 데뷔 앨범이다. 천재 뮤지션의 등장으로 가요계를 술렁이게 했던 작품. 타이틀곡 "춘천가는 기차"와 더불어 "동네"도 널리 사랑 받았다.
| 1986년 작, 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의 1집. 리더 김태원과 보컬 이승철의 조합으로 명반이 되었다. 양홍섭의 사연이 담긴 "희야"와 김태원의 사연이 담긴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유명하다.
| 1988년 작,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 한영애의 2집 앨범. 타이틀곡은 김수철이 작곡한 "바라본다"이지만 윤명운이 작곡한 "누구 없소?"가 더 유명하다. 유재하가 작사작곡한 "비애"도 수록.
| 1993년 작, 시나위, 카리스마 출신의 최고의 구성원들이 의기투합해 본격적인 얼터너티브, 모던 록을 시도한 앨범이었으나 보컬 김준원의 마약혐의 구속으로 인하여 시중에 거의 풀리지도 못했던 저주받은 걸작. 당시에 정말 흔치 않았던 컨셉트 앨범이다. 참고로 연주곡을 제외한 곡 제목들을 나열하면 문장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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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1-30위
'''21~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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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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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 봄여름가을겨울
| 유앤미블루
| 서태지와 아이들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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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1집
| 봄여름가을겨울 1집
| Cry…Our Wanna Be Nation!
| Seotaiji 'n Boys
| 다시 부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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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작, 당시 구성원 전원이 대학생이었던 밴드로, 일종의 기념 음반으로 낸 앨범이 대박이 된 케이스. 김창완의 권유로 정식 발매하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타이틀곡인 "거리에서" 를 비롯, "잊혀지는 것", "변해가네"등이 유명하다.
| 1988년 작, 봄여름가을겨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가 이 앨범에 실려있다. 티스퀘어나, 카시오페아와 같은 일본 퓨전재즈 밴드의 영향이 짙게 베어있는 음반이다.
| 1996년 작, 타이틀곡인 "지울 수 없는 너"는 2006년도 영화 라디오스타에 삽입되었다. 이유는 라디오스타 음악 감독이 유앤미블루 멤버인 방준석이기 때문이다.
| 1992년 작,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판도를 뒤집어버린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데뷔 음반. "난 알아요", "환상속의 그대"가 유명하다.
| 1995년 작 김광석의 두번째 리메이크 앨범. 모던포크 선배 뮤지션들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자신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도 재편곡해서 수록했다. 김광석이 1996년 삶을 마침으로써 그의 유작으로 남겨진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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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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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 노이즈가든
| 작은거인
| 조용필
| 서태지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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怒
| nOiZeGaRdEn
| 2집
| 조용필 1집
| SeoTaiji and Boy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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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발표된 조선펑크의 시작이자 완성으로 불리는 앨범.
| 1996년 발표작. 기타리스트 윤병주의 기타톤과 박건의 한국어 보컬이 일품이다.
| 1981년 작, 일본인 녹음기사를 초빙해서 녹음한 결과물이어서 그런지 당시 록음반들 중에서도 녹음상태는 일품인 앨범이다. "새야","어둠의 세계","알면서도"가 유명하다.
| 1980년 발표된 한국 대중음악의 전설 조용필의 데뷔앨범. "창 밖의 여자", "돌아와요 부산항에", "단발머리"등 곡 구성이 '''국민가요'''급이다.
| 1993년 발표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 1집보다 실험적인 면이 강했지만 도리어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대표곡은 '''국악+메탈+랩'''을 시도한 "하여가"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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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31-40위
'''31~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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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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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촌장
| 시나위
| 마그마
| 언니네 이발관
| 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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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 Heavy Metal Sinawe
| Magma
| 비둘기는 하늘의 쥐
| Force D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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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작, 시인과 촌장의 세번째 앨범. 함춘호의 이름이 없어서인지, 이 앨범은 하덕규 솔로 앨범의 이미지가 강하다. 대표곡은 시인과 촌장하면 떠오르는 "가시나무".
| 1986년 작, 한국 락의 사관학교로 불리는 시나위의 1집 앨범. 그리고 레전설 임재범의 락스피릿을 확인할수 있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남사당패",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가 유명하다.
| 1981년 작, 한국 헤비메탈의 시조로 불리는 마그마의 유일한 앨범. 대표곡은 박두진의 시에 곡을 붙인 "해야". 나는 가수다에서 윤도현이 리메이크했던 그 곡이다.
| 1996년 작, 언니네 이발관의 리더 이석원이 밝힌 바에 의하면, 영국까지 갔다와서 만든 작품이다! 무려 '''이안 쿠퍼'''가 마스터링을 담당했다고 한다.
| 1995년에 발표된 듀스의 마지막 앨범. 기타리스트 한상원 등이 이 앨범에 참여했다. "굴레를 벗어나"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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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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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 낯선 사람들
| N.EX.T
| 조동진
| 전인권, 허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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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taiji And Boys IV
| 낯선 사람들
|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 조동진 1집
| 1979-1987 추억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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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작, 여러가지로 레전설이 된 음반. 대표곡은 한국에 최초로 갱스터랩을 소개했다고 평가받고 여러 가출 청소년들을 집으로 복귀시킨 "컴백홈"과 고음 스크리밍 창법으로 유명한 "필승". 이 앨범의 대표곡인 "시대유감"은 사전심의제에 걸려서 논란이 일었다. 결국 "시대유감"은 보컬이 삭제된 판으로 실렸고, 이런 행동으로 인해 결국 사전심의제를 폐지하는데 공헌했다. 폐지 이후 보컬이 실린 ep가 따로 재발매 되었다.
| 1993년에 발표된 재즈보컬그룹 낯선 사람들의 1집 앨범. 이소라의 데뷔작이기도. 한국의 맨하탄 트랜스퍼로 불린다.
| 1994년 작, N.EX.T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앨범. 다만 정작 우리가 아는 넥스트의 황금기 멤버들은 이 앨범이 발매된 직후에야 완성되었고, 고로 이 앨범은 온전히 신해철만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레시브한 전개가 일품인 '껍질의 파괴' 등이 수록.
| 1979년 작, "행복한 사람","작은 배"등이 유명하다.
| 1987년에 발표된 들국화의 핵심멤버 전인권과 허성욱이 내놓은 듀엣앨범. 그 유명한 "사노라면"이 이 앨범 수록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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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41-50위
'''41~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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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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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미블루
| 신촌블루스
| 동물원
| 노래를 찾는 사람들
| 신촌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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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s Good Enough
| 그대없는 거리
| 두 번째 노래모음
| 1984
| 신촌 Blue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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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작, 2004년 재발매될 때까지 중고시장에서 '''10만원이상''' 되는 가격으로 거래가 된 진정한 '''저주받은 걸작'''
| 1988년 작, 엄인호와 이정선이 주축으로 만들어진 앨범. 박인수가 부른 "봄비"는 이 앨범의 압권이다.
| 1988년 작, 다소 아마추어적인 사운드였던 데뷔 앨범에 비해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더한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이자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를 비롯해 "혜화동", "새장 속의 친구"가 유명하다. 메인 보컬이었던 김광석은 이 앨범 이후 프로로써의 음악을 하고 싶어 솔로로 독립한다.
| 1984년 작, 80년대 대표적 민중가요 노래패였던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1집. 84년에 발매되었다가 조용히 사라지고, 다시 87년에 재발매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앨범에서 노찾사의 명곡을 찾기는 힘들다. 2집이 나오고 나서야 재발견된 케이스. 그래도 수록곡중에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는 MBC 퀴즈 아카데미의 엔딩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삼성 라이온즈 채태인의 응원가로도 쓰이고 있다.]
| 1989년 작, 김현식이 부른 "골목길"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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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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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위'''
| '''49위'''
| '''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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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 마이 앤트 메리
| 송골매
| 루시드 폴
|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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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 Just Pop
| 송골매 2집
| Lucid Fall
| 이문세 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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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발매
| 2004년 발매, 이적이 이 앨범에 대해 "다시 나오기 힘든 음반"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 한국 모던락의 명반.
| 1982년 발매된 송골매의 2집 앨범.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두 다 사랑하리"가 유명하다. "세상만사"는 이준익 감독의 즐거운 인생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 2001년 작, 밴드 미선이에서 독립하여 루시드 폴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낸 조윤석의 솔로 데뷔 앨범.
| 1988년 발매된 작곡가 이영훈과 이문세, 편곡자인 김명곤의 공동 작업이 빛을 발해 정점에 이른 앨범. 후에 이수영이 리바이벌하는 "광화문 연가"가 가장 유명하며 그 외에도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붉은 노을"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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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51-60위
'''51~6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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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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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밴드
| 부활
| 노래를 찾는 사람들
| 봄여름가을겨울
| 다섯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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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혁명[4] 1995년 작, 진지한 노래나 메세지들을 담은 노래들이 많던 한국 음악계에 갑자기 튀어나온 돌연변이. 별다른 내용도 없는 가사를 소리지르듯이 부르는 노래로 충격을 준 음반이다. 타이틀 곡은 "안녕하세요", 하지만 메가폰을 이용한 거친 음색으로 이윤정 특유의 하이톤 창법으로 부른 "딸기"도 유명하다. 특히나 딸기의 가사는 대부분이 딸기가 좋아다.
| Remember[5] 1987년 발표된 부활의 2집. "회상 III"가 유명한데 나중에 이승철이 "마지막 콘서트"로 제목을 바꿔 불러서 이 제목이 더 유명해졌다. 엔니오 모리꼬네 곡이며 김태원이 연주한 "Jill's theme "도 이 앨범의 백미.
| 노래를 찾는 사람들 2[6] 1989년 발표, 민중가요 역사상 가장 히트한 음반. 수록곡 대부분이 다 유명하다. "솔아솔아 푸른솔아", "광야에서", "사계", "마른잎 다시 살아나", "그날이 오면"등이 있다.
| 2집[7] 1989년 발표, "어떤이의 꿈"이 유명하다.
| 1집[8] 1985년 발표된 다섯손가락의 첫번째 앨범. "새벽기차",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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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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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
| 서태지와 아이들
| 김광석
| 못
| 아소토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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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9] 1979년 발표된 정태춘의 1집 앨범. 정작 본인은 이 앨범을 흑역사 취급한다(...)
| Seotaiji & Boys III[10] 1994년작, 여러가지로 화제가 되었던 음반. 남북통일(발해를 꿈꾸며)이나 교육문제(교실이데아) 같은 사회성 짙은 노래들이 수록되었다. 대표곡은 사탄숭배 논란이 일었던 "교실 이데아", 통일문제를 다룬 "발해를 꿈꾸며". 김동률이 극찬한 클래식(!!)넘버 "영원"등이 수록되어있다.
| 다시부르기 1[11] 1993년 발표된 김광석의 첫번째 리메이크 앨범.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이 유명하다.
| 비선형[12] 2004년 발표된 어둡고 감성적인 테이스트를 가진 밴드 못의 데뷔앨범.
| Sound Renovates A Structure[13] 2003년 발표, 현 윈디시티의 리더인 김반장이 이끌던 흑인음악 밴드 Asoto Union의 데뷔작이자 유일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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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61-70위
'''61~7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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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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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 장필순
| 정태춘, 박은옥
| 허클베리핀
| DJ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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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14] 1983년 발표된 작은거인 이후 솔로로 독립한 김수철의 데뷔앨범. "못다핀 꽃 한송이", "정녕 그대를...", "별리"가 유명하다. 참고로 100대 앨범 중 유일하게 CD화가 되지 않은 앨범이다.
| Soony 6[15] 2002년 발매. 원래 이 앨범은 좀 일찍 발매가 되어야했는데 본인의 결정으로 다 엎고 새로 만든 앨범이란다.
| 92년 장마, 종로에서[16] 1993년 발표, 대한민국에서 음반 사전심의를 없앤 최고 공신. '아, 대한민국'보다 수위(...)는 많이 내려갔지만, 수록곡은 여전히 묵직한 한방을 날려준다. 사전 심의 없이 발매 강행. 그리고 결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
| 18일의 수요일[17] 1998년 발표된 한국 모던록의 또 하나의 걸작. 지금은 3호선 버터플라이로 이적한 남상아의 귀기어린 보컬을 들을 수 있다.
| The Life... Doc Blues 5%[18] 2000년 발표된 DJ DOC의 5집 앨범. 대표곡은 "Run To You". 그외에 경찰 비하로 논란을 일으킨 "포조리"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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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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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 양희은
| 언니네 이발관
| 김두수
| 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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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9] 2000년 발표된 롤러코스터의 2번째 앨범. 타이틀은 "힘을 내요, 미스터 김" 이외 사랑받은 곡은 "Love virus", "일상다반사","어느 하루" 등. 참고로 이효리의남편이 속했던 밴드였다.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20] 1971년 발표된 한국 포크의 대모 양희은의 데뷔앨범. 김민기가 만든 아침 이슬과 "세노야 세노야"가 유명하다.
| 후일담[21] 1998년 발표. 처음에는 이석원이 구상한 애니메이션의 OST로서 구상되었다고 한다. 발매 당시 아마추어같지 않다(...)는 이유로 외면당하다가, 다시 재평가를 받은 앨범이다. 이 일로 인해 이석원은 3집 발매까지 기나긴 공백기를 가졌다.
| 자유혼[22] 2002년 발매. 병마와 싸우던 김두수가 그동안 썼던 곡들을 모아 발매한 앨범. 한(恨)의 소리가 진보적일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준 쾌작이다. 단 LP판의 녹음 음질이 좋지 않다.
| Drifting[23] 1999년 발표. 루시드 폴이 솔로 데뷔 전 밴드 활동을 했었던 시절이다. "치질(...)", "송시", "진달래 타이머"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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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71-80위
'''71~8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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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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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 Various Artists
| 산울림
| 김광석
| 크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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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24] 1995년 발매된 이적과 김진표로 구성된 듀오 "패닉"의 데뷔앨범. "달팽이", "왼손잡이", "더"가 유명하다. 타이틀곡은 "아무도"였지만, "달팽이"가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이에 불만이었던 그들이 낸 앨범이 바로 2집 밑.
| 우리노래 전시회 1집[25] 1984년 동아기획에서 나온 컴필레이션 음반. 어떤날, 시인과 촌장, 전인권, 최성원, 양병집 등이 이 앨범에서 곡을 선보였다.
| 3집[26] 1978년 발매된 산울림의 앨범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시도를 한 앨범. 둘째인 김창훈이 메인보컬로 나온 "내 마음(은 황무지)"를 비롯해서, 곡 길이만 18분여에 달하는(...) "그대는 이미 나"가 수록되어있다.
| 김광석 네번째[27] 1994년 발매된 김광석의 네번째 앨범. "일어나", "서른 즈음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 유명하다. 수록곡 10곡 중 4곡이 김광석의 자작곡으로, 완성된 싱어송라이터로써 그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앨범.
| Endless Supply Of Pain[28] 1994년 발매된 대한민국 헤비메탈 명반. 콜린 리처드슨의 프로듀싱 덕으로 녹음상태가 '''월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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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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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DJ soulscape
| 안치환
| 강산에
| 정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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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7집[29] 1985년 발매, 타이틀곡은 "눈물로 보이는 그대", "들꽃"이지만 그외에도 "어제 오늘 그리고"가 대히트를 쳤으며, "미지의 세계"도 당시 시대를 앞서간 무서운 퀄리티의 음악이었다.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도 이 앨범에서 먼저 실렸다. 또한 "여행을 떠나요"는 현재까지 불리는 국민 가요가 되어버린 여러모로 '''레전설''' 음반. 조용필의 디스코그라피에서 비평적으로는 가장 높은 평가를 얻었다.
| 180g Beats[30] 2000년 발매된 한국 힙합 프로듀싱 앨범 및 턴테이블리즘의 효시. 이 앨범 이후 수많은 힙합 프로듀서들이 앨범을 내게 된다. 가리온의 엠씨 메타가 피처링한 "부초(浮草) (80일간 세계일주 외전(80日間 世界一周 外傳))"는 이 앨범의 백미.
| 4집[31] 1995년 발매, 민중가요와 노동요 위주였던 안치환의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포크 록과 발라드 느낌을 시도한 앨범. 나중에 한석규가 광고에서 부른 "내가 만일"이 유명하다.
| 강산에 Vol.0[32] 1992년 발매된 한국의 록 음악 뮤지션 강산에의 데뷔앨범. "할아버지와 수박", "예럴랄라", "라구요" 등이 유명하다.
| 아, 대한민국...[33] 1990년 그 당시, '''공윤의 사전심의 없이''' 테이프로 발매한 불법 음반이었다! 결국 이 앨범과 63위에 있는 "92년 장마, 종로에서"라는 앨범,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유감> 덕에 1996년, 음반 사전심의제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정이 내려져 철폐되었다. 사전심의 폐지 직후 삶과 문화라는 레이블에서 CD로 재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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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81-90위
'''81~9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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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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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 한대수
| 이정선
| 듀스
| 허클베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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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on[34] 2004년 발매, 대한민국 힙합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가리온의 첫 정규작. 이 때는 제이유가 프로듀서로 참가해서 3인 체제로 발매했다.
| 무한대[35] 1989년 발매된 포크 뮤지션 한대수가 오랜 공백을 깨고 만든 컴백작.
| 30대[36] 1985년 발매, (이정선이 부른)"건널수 없는 강", "우연히"가 이 앨범에 실렸다. 1998년에 1000장 한정으로 CD 재발매 된 바 있다.
| DEUXISM[37] 1993년 발매, "우리는", "약한 남자"가 유명하다.
| 올랭피오의 별[38] 2004년 발매된 허클베리핀의 3집 앨범. 1집과는 또 사뭇 다른 색채를 지녔다. 'I know', '연' 등이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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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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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 이장혁
| 빛과 소금
| 패닉
| 두번째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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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때, 이즈음에[39] 2003년 발매된 유앤미블루의 멤버인 이승열의 첫 솔로 앨범. 원더풀 데이즈의 ost인 "비상"이 수록되어있다. 타이틀곡인 "secret"의 뮤직비디오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
| Vol.1[40] 2004년 발매된 아무밴드의 리더였던 이장혁의 솔로 데뷔 앨범. "누수", "스무살", "칼"이 유명하다.
| 빛과 소금 Vol.1[41] 1994년 발매,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소속이었던 장기호와 박성식이 기타리스트 한경훈을 영입해서 만든 앨범. 이 앨범에 "샴푸의 요정"이 있고 이후 김진표가 리메이크한다.(김조한이 피쳐링)
| 밑[42] 1996년에 발매된 대한민국 대중음악 치고 '''상당히 세게 간''' 앨범.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당연히 일부 노래는 방송정지를 먹었다.
| 2nd Moon[43] 2005년 발매, 우리나라에서 생소하던 켈틱 민요와 제 3세계 음악을 거의 본격적으로 선보인 앨범이다. 이 앨범 수록곡의 대부분은 연주곡인데, 수록곡의 거의 대부분이 광고에 쓰이면서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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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91-100위
'''91~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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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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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 강산에
| 이소라
| 전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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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1991[44] 1991년 양희은의 데뷔 20주년에 맟춰서 나온 음반. 프로듀서인 이병우가 모든 곡을 썼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와 "가을 아침"이 유명하다.
| Instant Pig[45] 2004년: 데뷔와 함께 큰 열풍을 불러일으킨 클래지콰이의 데뷔 음반. 이 리스트에서 몇 안되는 일렉트로니카 성향의 음반이다. (정확히는 일렉트로니카를 가미한 애시드 재즈에 가깝다.) 타이틀 곡 "sweety"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풋풋한 모습의 이준기(...)도 만나 볼 수 있다.
| 나는 사춘기[46] 1994년 발매, "넌 할 수 있어"가 유명하다.
| 눈썹달[47] 2004년 발매된 이소라의 여섯번째 앨범. 타이틀곡은 "이제 그만"이지만, 나는 가수다이후에 바람이 분다가 유명해졌다. 5집서부터 시작한 인디신과의 교류가 빛을 발한 앨범이다.
| 3집 전인권[48] 1988년 발매된 전인권의 첫 솔로앨범. "돌고 돌고 돌고"와 "사랑한 후에"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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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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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 W
| 브라운 아이즈
| 이상은
| 동서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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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and Up[49] 1987년 발매된 김종서를 보컬로 맞아들여 본격적으로 도약하기 시작한 시나위의 2집 앨범. "새가 되어가리"가 유명하다.
| Where The Story Ends[50] 2005년 발매된 일렉트로니카 락 밴드 W의 2집 앨범. 타이틀곡 "Shocking Pink Rose"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삽입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 Brown Eyes[51] 2001년 나얼과 윤건이 만나 결성한 브라운 아이즈의 1집 앨범. '''공연한번 없이''' 70만장을 팔아치웠다는 후덜덜한 이야기가 전한다. 타이틀곡 "벌써 일년"이 유명하며, 이 앨범 이후로 몇 년간 대한민국은 R&B 발라드 열풍에 휩싸였을 정도로 2000년대 초반의 대중가요에 큰 영향을 미친 앨범.
| 외롭고 웃긴 가게[52] 1997년 다케다 하지무와 '펭귄즈'라는 팀을 결성해 1인 세션으로 작업한 음반으로 로우파이 녹음을 통해 독특한 세계관을 표현하였다. 일본 영화 OST에도 실린 "어기여 디어라"가 유명하다.
| 아주 오랜 기억과의 조우[53] 1988년 발매, 대한민국에서 거의 최초로 프로그레시브 록을 본격적으로 선보인 밴드.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키보드로 참여한 앨범이다. "나비"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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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회 이상 선정된 아티스트
'''※ 솔로와 그룹 활동을 포함해 기술한다.'''
- 2회(22명): 강산에(79,93), 김수철(28,61), 노래를 찾는 사람들(44,53), 듀스(35,84), 루시드폴(49,70), 봄여름가을겨울(22,54), 부활(18,52), 시나위(32,96), 시인과 촌장(14,31), 신촌블루스(42,45), 양희은(67,91), 어떤날(4,11), 언니네이발관(34,68), 이문세(16,50), 이상은(10,99), 이소라(37,94), 장필순(15,62), 조용필(29,76), 패닉(71,89), 한대수(8,82), 허클베리핀(64,85), 유앤미블루(23, 41), 동물원(21,43)
- 3회(6명): 전인권(1,40,95), 정태춘(56,63,80), 조동익(4,11,46), 산울림(5,6,73), 이승열(86,23,41), 이정선(42,45,83)
4. 2018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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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 명반100"
대중음악 산업이 성장하고 다변화하면서 국내 대중음악 또한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Melon과 한겨레, 그리고 선정단 47인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국내 최고의 명반 100을 선정하여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정리하고, 리스너들의 음악 감상을 유도하여 음악 시장 전체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Melon의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소개글
2018년 8월 28일부터 화요일과 금요일에
Melon에서 공개한다.
Melon,
한겨레, 태림스코어가 공동기획했고, 이 외에도 평론가 47인이 선정작업에 함께 참여하였다.
<rowcolor=#000> 이름
| 비고
|
고종석
| 대중음악평론가
|
김광현
| 재즈피플 편집장
|
김두완
| 대중음악 연구자
|
김민규
| 일렉트릭 뮤즈 대표
|
김반야
| 대중음악평론가, 방송작가
|
김봉현
| 대중음악평론가, 힙합 저널리스트
|
김봉환
| 벅스 콘텐츠기획자
|
김성대
| 대중음악평론가
|
김영대
| 음악평론가
|
김영혁
| 김밥레코즈 대표
|
김윤중
| 도프ENT 대표
|
김윤하
| 대중음악평론가
|
김은석
| 트리퍼사운드 대표
|
김작가
| 대중음악평론가
|
김홍범
| KBS 라디오 PD
|
김희준
| 엠엠재즈 편집장
|
나도원
| 대중음악평론가
|
류희성
| 재즈피플 기자, 대중음악평론가
|
문희형
| 신림우드스탁 대표
|
박은석
| 음악평론가, 한국대중음악 상선정위원
|
박정용
| 벨로주 대표
|
박준우
| 음악칼럼니스트
|
서정민
| 한겨레 신문 기자
|
서정민갑
| 대중음악의견가
|
서준호
| 전 롤리팝 운영자, 대중음악애호가
|
송명하
| 파라노이드 편집장
|
윤호준
| 대중음악평론가
|
이규탁
| 작가, 한국조지메이슨대학 교수
|
이대화
| 음악저널리스트
|
이종민
| 대중음악평론가
|
이태훈
| 대중음악 칼럼니스트,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
임희윤
| 동아일보 기자
|
정구원
| 웹진 웨이브 편집장
|
정민재
| 대중음악평론가, 전 이즘 편집장
|
정진영
| 문화일보 기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소설가
|
조일동
| 대중음악평론가, 문화인류학자
|
차우진
| 음악평론가, 커넥티드랩 운영자
|
최규용
| 재즈 칼럼니스트, 작가
|
최지선
| 대중음악평론가, 웹진 웨이브 필진
|
최지호
| 대중음악평론가
|
한동윤
| 대중음악평론가, 작가
|
블로거 템플 레지스탕스, 해당 선정의 변화에 대한 통계와 분석을 적은 칼럼2007년 마지막 선정 이후 11년의 시간 동안 나온 앨범들도 반영되면서, 이후 나온 음반 중
f(x),
버벌진트,
윤영배,
3호선 버터플라이,
검정치마,
이센스 등의 앨범이 새로 랭크되었다. 반면 심사위원들의 성향이나 기준이 바뀌었는지, 지난 2번의 리스트에 오르지 못한
김정미,
송창식,
전람회,
이승환,
윤상,
이장희,
김건모,
015B 등의 앨범도 새롭게 진입하였다. 아이돌이 추가되고 힙합의 비중이 늘어나는 등 한층 음악 장르의 다양성에 신중을 기울인 모습.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가 1위를 차지하고
넥스트와
이소라,
브라운 아이즈가 급격한 순위 상승을 하는 등 세월동안 변화된 음악 트렌드에 달라진 음반의 영향력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나 중위권부턴 기존 선정 앨범을 재탕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으며, 1~10위만 놓고 보면 2007년과 2018년 리스트가 딱 1장 다르기 때문에 1~10위를 맞추는 게 별로 어렵지 않았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국화 아니면 유재하가 1위일 거라 예상하며 아쉬워하는 의견들도 보이는 중이다. 물론 들국화나 유재하가 1위라서 아쉬워하는건 아니지만, 첫 선정으로 부터 20여년이 지나고 그 앨범들이 나온지 시간이 그렇게 오래 지났음에도 뛰어넘을만한 역작이 없다고 여기는 심사위원들의 경직성과 편협함에 대한 아쉬움이다. 특히 30위권내 음반들의 경우에는 2차 선정과 비교해보면 순위변동이 미세한 점이 여럿 발견될 지경. 지난 2차 선정과 비교해 새로이 진입한 앨범은 19개에 지나지 않았으며, 2차 선정 2007년 이후로 발매된 앨범들은 고작 9개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대부분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하던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과는 사뭇 비교되는 부분.
또한, '대중음악' 명반선임에도 '대중성'이 충분히 고려되었는지는 의문인데, 오랜 세월동안 대중가요의 큰 지분을 접수하던
송대관,
나훈아 등의
트로트는 전멸하다시피 보이지 않는다던지, 1980년대의 여제
이선희,
싱어송라이터로서 후대의 수많은 가수들에게도 귀감이 되었던
신승훈[54] 신승훈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국내 음반 총 판매량 1위에 있는 아티스트이며, 특히 신승훈 5집은 김건모의 3집에 이어 국내 음반 판매량 2위에 오를 정도로 크게 성공한 음반이었음에도 이 명반선이 3번이나 진행되는 동안 단 한번도 순위에 오른 적이 없다. 판매량이 음악성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잘 팔렸다는 것은 상당한 수준의 사재기가 아닌 이상 음악사에 큰 의미가 있었기에 이루어진 것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를 생각하면 신승훈의 음반들은 업적에 비해 평론가들에게 외면받는 경향이 있다.
,
유희열이 속한
토이[55] 4집 앨범 A Night In Seoul 작품은 발라드나 컨셉트 앨범 명작선을 거론할때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다.
의 음반들이 선정되지 못한 점은 리스트의 주된 비판점이다. 대중성으로 큰 획을 그었던
한국 아이돌 작품들도 그나마 순위의 끄트머리에 선정된
Pink Tape가 유일한데다
아이유도 2010년대에 발매한 앨범마다 전 수록곡이 차트에 오르고 음원사이트 1위를 놓친적이 없는 등 대중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고, 음악적인 호평도 종종 받아왔으나 리스트에 보이지 않는다.
마그마 등 현재의 가요 메타에 영향력이 많은지 의문 부호가 붙는 고전들이 여전히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는데, 1990년대 대중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듀스,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델리스파이스의 음반
[56] 물론 1집은 인디 음악계에 신선한 혁명을 가져다 주었으나, 그 밑에 자리잡은 조용필의 음반보다 훌륭한 음반인지는 생각해볼 점이다.
이 높은 순위에 있는 점만 봐도
인디 계열 작품들, 그리고 7080 포크와 록을 향한 편애가 심하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다.
인디 계열 안에서 국한해 봐도 형평성이 의심되는데, 1세대부터 인디계를 주름잡았던
윤도현,
자우림,
크라잉 넛,
Pia 등도 각자의 걸출한 앨범과 업적이 존재함에도 등한시받고 있으며, 인디계의 세대 교체를 고한 장본인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는 94위에 불과하고 같은 세대에다 평론도 결코 뒤지지 않았던
국카스텐의 데뷔 앨범이 순위에 들지 못한 점도 의구심을 자아내는 부분. 상업적으로도 탁월한 성공을 거두고 후대 인디씬의 조류로서 안착하게 만든
모던록의
NELL,
쏜애플과
포크의
버스커 버스커[57] 버스커 버스커 1집의 벚꽃엔딩이 워낙 유명하지만, 여수 밤바다 같은 다른 수록곡 전부가 차트에 오를 정도로 앨범 자체의 업적이 있음에도 수록되지 않았는점에 비판의 의견이 많다.
조차 리스트엔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보아선 상업성과 방송으로 득세한 출신을 향한 편견이 짙다는 의심을 들게 한다.
버벌진트,
이센스 등이 진입하고 기존 힙합 고전들도 순위가 상승하는 등 힙합 수록에도 심혈을 기울인 모습도 보이지만, 힙합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던
드렁큰 타이거와
에픽하이, 여성 힙합계 대모라는 상징성이 큰
윤미래가 없는 점이 비판을 받고 있다.
Dead'P 1집,
P-Type 1집,
다이나믹 듀오 1집 등 한국 힙합 팬들이 모두 명반이라 인정하는 음반들도 꽤나 많이 제외됐는데, 해당 앨범들의 수록곡 상당수가 무단 샘플링임을 감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명반이라는 기준이 누구나 다르다보니 나오는 문제지만, 전통적으로 이 리스트는 상징성과 선구자로서의 위치를 강하게 보는 경향이 강하기에 유독 이런 점이 부각된다. 사실 유재하나 들국화는 각각 한국형 발라드의 성립, 락의 상징이자 태산같은 존재기에 시대가 얼마나 흐른다 한들 그 입지를 벗어나기 힘들다. 축구로 치면 펠레와 마라도나가 영원불멸의 상징성을 가졌듯이 이들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이것을 과연 대중음악 명반이라 칭할 수 있는지는 충분히 의견이 갈릴만 하며, 선정 기준 역시도 변화할 필요가 있다. 계속 같은 기준을 잡고 간다면 한국 대중음악들의 태동기인 7-80년대의 명반들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 차라리 00년대를 전후하는 새로운 명반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낫다고 여길정도로 과하게 이전 세대에 머물러 있는 것 역시 고려해볼 부분이다.
[58] 사실 여론 또한 유재하 1집이나 들국화 1집 최상위권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큰 이견은 없는 편이다. 두 음반은 대중적으로도 크게 성공하였고 음악적 상징성 또한 매우 크기 때문.
다만 잘 팔린 음반과 잘 만들어진 음반의 차이는 명백히 존재하기에 현재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고, 이전의 음반들이 가진 혹은 기여한 영향력을 생각하면 아직 00년대 음반들이 대거 진입하기엔 환경이 녹록치 않다. 7-80년대 음반을 듣고 발전시키고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현재 가요계의 대다수인만큼 현재 뽑히지 않는 음반들이라 하더라도 더 많은 시간이 흐른다면 평가가 올라갈 수 있다. 이렇듯 한국 가요사를 전부 녹여내기엔 고작 100개의 선정은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4.1. 1-10위
'''1~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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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위'''
| '''3위'''
| '''4위'''
|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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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 들국화
| 신중현과 엽전들
| 김민기
|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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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1987)
| 들국화 (1985)
| 신중현과 엽전들 1집 (1974)
| 김민기 (1971)
| 산울림 새노래 모음 (1977)
|
'''한국 대중음악사상 가장 중요한 단일 작품''' 훌륭한 노래들의 집합. 지극히 세련된 송라이팅과 고급스런 편곡의 시너지를 혼자서 "제대로" 성취했다.
| '''어디에도 속하지 않던 그들만의 음악세계''' 록 사운드의 야성과 포크적 서정의 동거, 그로부터 태어난 유례없는 들국화만의 음악
| '''서구 양악과 조화된 우리 정서와 우리 가락''' '록의 대부' 신중현이 자신감으로 빚어낸 완전한 우리 정서 기반의 양악, 그 첫 챕터
| '''시대의 변곡점, 다시 이은 비판과 지성의 맥''' 고뇌하는 젊음과 정신을 창작곡으로 만들어 담아낸, 당시 막 싹튼 한국 포크 음악의 길잡이가 된 작품.
| '''떠나 보냈던 한국의 록, 청춘에게 귀환하다''' 대마초 파동 이후 불모지가 된 한국 음악계, 희망의 새 이름에 의해 느닷없이 솟아오른 록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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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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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
| 산울림
| 한대수
| N.EX.T
|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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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 I 1960 · 1965 (1986)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1978)
| 멀고 먼 길 (1974)
|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1994)
| 공무도하가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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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자유로운 음악적 실험''' 방송과 공연 등 공중파 메인스트림과 선을 그은 스튜디오형 언더그라운드의 독자적 문법
| '''대중음악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뒤흔든 파격''' 돌연변이에 가까운 파격적 음악스타일은 우리 음악계 발전의 자양분이 되어주었다.
| '''암울한 시대가 불러낸 한국 최초 히피의 절규''' 한국 포크록의 시발점을 알리는 포효와 읊조림, 자유를 거세당한 가인이 전하는 시대의 아픔
|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아이돌에서 인정받는 싱어송라이터로, 싱어송라이터에서 록 밴드의 리더이자 '마왕'으로
| '''소리의 경계를 넘어선 보헤미안적 감수성!''' 외면과 내면, 흐름과 멈춤이 교차하는 속삭임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 영구보존의 영예를 획득하다.
|
4.2. 11-20위
'''11~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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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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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
| 김현철
| 이문세
| 시인과 촌장
| 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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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1997)
| 김현철 Vol. 1 (1989)
| 이문세 4집 (1987)
| 푸른 돛 (1986)
| 한동안 뜸했었지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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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색다른 떨림을 전하는 포크팝 수작''' 일상의 아름다움부터 삶을 성찰하는 시선까지 차분한 음색과 한층 모던해진 포크 사운드로 담다
| '''약관의 천재가 내던진 벼락 같은 데뷔 앨범''' 김현철에 의해 완벽히 컨트롤된 앨범 속 최적의 흐름, 악곡의 섬세하고 세련된 질감과 어울린 한국적 감성
| '''탁월한 선율과 보컬로 완성된 웰메이드 앨범''' 앨범에 만개한 아름다운 정서와 지극히 섬세하고 세련된 감성, 이영훈과 이문세가 선보인 극강의 시너지.
| '''서정성 뒤에 숨겨진 삶에 대한 고뇌와 성찰''' 섬세하게 마음을 어루만지는 노랫말과 기타의 울림 두 명의 음악인이 선사하는 극한의 아름다움
| '''한국 록 음악에 이식된 훵키 사운드의 진수''' 미8군 출신의 장인들과 이장희의 만남이 창조한 훵크와 소울을 입은 그루브 록사운드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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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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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 한영애
| 델리 스파이스
| 듀스
| 어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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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III (1986)
| 바라본다 (1988)
| deli spice (1997)
| Force Deux (1995)
| 어떤날 II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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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악적 뿌리에 놀라운 절창을 더하다''' "신화", '가객', "위대한 역사"라는 타이틀을 허락한 경이로운 절창이 담긴 김현식 디스코그래피의 정점
| '''천부적 개성의 보컬과 훌륭한 노래의 만남'''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한 블루스의 영토에서 파격과 함께 보란듯 뻗어오른 블루스의 한 줄기
| '''한국형 모던록의 기초를 쌓은 인디 명반''' 브릿팝에 그룹 고유의 정서를 더한 스타일로 모던록 흐름을 만든 인디 1세대 밴드의 데뷔작
| '''흑인음악에 대한 깊은 자의식이 발현된 작품''' 위화감 없이 로컬라이징된 뉴잭스윙 사운드와 우리말 랩의 가능성을 공고히 한 듀스의 최고작
| '''고단한 일상 속 달콤한 상념을 펼쳐 보이다''' 1980년대 언더그라운드 공동체의 정신을 확장시킨 포크 듀오 어떤날의 섬세하고 정감 어린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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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1-30위
'''21~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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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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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가든
| 서태지와 아이들
| 송골매
| 김광석
| 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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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ZeGaRdEn (1996)
| Seotaiji and Boys 1 (1992)
| 송골매 2집 (1982)
| 다시 부르기 2 (1995)
| 조동진 1집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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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겹겹이 쌓은 한국 록의 이정표''' 1990년대에 비로소 거둔 헤비니스 사운드의 성취, 압도적이고 거대한 소리의 벽, 여기에 있다.
| '''기존 대중음악 문법을 뒤집은 K-Pop의 시초''' 가요계 모든 흥행공식을 뒤바꾼 기념비적 작품이자 여전히 유효한 서태지의 천재적 균형감각!
| '''당대 대중을 사로잡은 1980년대의 하드록''' '아마추어리즘을 가진 프로'라는 역설을 보여준 모든 면에서 균형 잡혀 있던 밴드 송골매의 명작
| '''포크에 대한 헌정으로 더욱 공고히 한 정체성''' 명곡에 대한 탁월한 재해석, 구시대 음악으로 전락한 포크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던 의미있는 앨범
| '''언더그라운드의 대부 조동진표 음악의 시작''' 독창적 감성과 화법으로 표현된 서정포크의 진수로 모두의 심금을 울렸던 따사로운 감성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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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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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 신촌블루스
| 조용필
| 정태춘, 박은옥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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怒 (2000)
| 신촌 Blues II (1989)
| 조용필 7집 (1985)
| 92년 장마, 종로에서 (1993)
| 눈썹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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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펑크의 최고작이자 한국 인디신 절대 명반''' 엉터리와 진지함을 섞어내며 우리네 펑크를 제시한 찰나처럼 짧았던 "조선펑크"의 빛나던 순간
| '''당대 거장들이 선보인 한국 블루스의 진수''' 질박하고 자유분방하며 화려한 어법이 두루 이어진 한국 대중음악사상 가장 손꼽히는 블루스 음반
| '''젊음의 대변자로서 역량을 총집약한 앨범''' 왕이 돼 미래를 추구한 개혁군주. 가왕은 이 한 장으로 고결한 과거, 현재의 영광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한다.
| '''사전검열제도 폐지의 도화선 된 역사적 기록''' 결코 외면하지 않은 사회적 좌절과 아픔, 서정과 은유 속 아름다우면서도 단단한 관조로 희망을 다짐하다.
| '''그의 음악과 커리어의 가장 눈부신 지점''' 보컬과 송라이팅, 프로듀싱이 빚어낸 일관적 흐름, 뮤지션 이소라는 이 작품을 완벽히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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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31-40위
'''31~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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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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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
| 김수철
| 삐삐밴드
| 시나위
| 봄여름가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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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1993)
| 작은 거인 김수철 (1983)
| 문화 혁명 (1995)
| Heavy Metal Sinawe (1986)
| 봄여름가을겨울 1집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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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을 간파한 메탈키즈의 날선 안목''' 풍성해진 리듬 섹션과 정교한 사운드 메이킹, 포스트-메탈 시대를 선도한 눈부신 실험정신
| '''홀로 만개한 음악센스, 국민가요의 자리 꿰차다''' 향후 김수철이 펼쳐 보일 방대한 음악 실험을 예고한 청사진이자 대중성까지 겸비한 1980년대 필청 앨범
| '''장난과 진지 사이 혹은 혁명과 똘끼 사이''' 인디와 주류 사이 그 어딘가의 작은 빈공간에 가볍게 던져버린 묵직한 화두 하나 "문화 혁명"
| '''국내 헤비메탈 신의 꽃을 피운 시작점''' 천재 기타리스트와 불세출의 보컬리스트, 대중음악사상 가장 날카로운 순간을 만들어내다.
| '''80년대 음악계의 성장, 듀오의 퓨전 재즈''' 김현식의 발탁으로 결성된 김현식의 밴드, 퓨전재즈 밴드로 독립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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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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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 마그마
| 동물원
| DJ soulscape
| 유앤미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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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on (2004)
| Magma (1981)
| 동물원 1집 (1988)
| 180g Beats (2000)
|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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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가사에 대한 철학과 모범 답안을 제시하다''' 묵직하고 탄력 넘치는 올드스쿨 힙합 비트와 오직 우리말로만 가사를 써 내려간 패기만만한 뚝심!
| '''후회없이 모두 쏟아낸 강렬한 하드록 사운드''' 캠퍼스 밴드의 스케일을 뛰어넘은 음악성과 인기, 단 한 장의 앨범이 남긴 뜨거운 록의 잔상들
| '''평범해서 더욱 특별했던 우리들의 청춘과 일상의 사운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삶의 기록들, 회상과 추억의 장치로 감성의 본거지와 음악의 기본을 환기하다.
| '''디제잉 중심으로 확장된 최초의 힙합 앤썸''' 래퍼 위주의 기존 힙합 씬에서 디제잉과 프로듀싱의 영역을 다시 상기시킨 DJ 소울스케이프의 야심작
| '''몽환적 정서를 껴안은 모던록 초기 걸작''' 발라드와 댄스가 이미 점령한 주류 음악계에 한국적 모던록의 가능성을 당당히 제시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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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41-50위
'''41~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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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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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들
| 이문세
| 빛과 소금
| 노래를 찾는 사람들
| 아소토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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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들 (1993)
| 이문세 5집 (1988)
| 빛과 소금 Vol.1 (1990)
| 노래를 찾는 사람들 2 (1989)
| Sound Renovates A Structure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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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에 채색된 낯선듯 산뜻한 재즈적 터치들''' 천재 작곡가 고찬용과 걸출한 여성 보컬 이소라를 세상에 알린 보컬그룹 낯선 사람들의 데뷔앨범
| '''빛이 바래지 않는 우리 대중음악의 고전''' 세월이 증명하는 대중가요의 눈부신 성취, 세대를 관통하는 '고전'이란 이런 것.
| '''퓨전 재즈와 보컬 팝의 접점을 모색한 작품''' 1990년대 국내 가요계에 퓨전재즈를 적극 도입한 슈퍼 3인조 빛과 소금의 이름을 알린 첫 결과물
| '''대중음악사에 새겨진 민중가요의 큰 발자취''' 덤덤히 담은 민중의 기록, 1980년대 민주화의 변화 속에서 다시금 소환되어, 본연의 취지를 완수하다.
| '''다양한 장르를 녹여낸 블랙뮤직의 마스터피스''' 아프리카 & 블랙뮤직을 향한 강한 연대감으로 직조해낸 정교한 플레이와 창조적 소울 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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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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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 작은 거인
| 조동익
| 동물원
| 언니네 이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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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0)
| 작은 거인 2집 (1981)
| 동경 (1994)
| 두 번째 노래 모음 (1988)
| 가장 보통의 존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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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된 홈 레코딩과 진보한 음악적 스펙트럼''' 홈 레코딩의 사운드 한계를 넘어선 뛰어난 완성도로 대중음악계에서 "인디"의 활동영역을 확장시킨 수작
| '''천재성 지닌 작은 거인, 록역사의 전설로 남다.''' 눈부시게 빛난 실험성과 다채롭게 펼쳐진 드라마틱한 사운드, 천재의 손길로 록 역사에 깊은 고랑을 파다
| '''거장이 선사한 가장 진하고 쿨한 오마주''' 팻 메스니를 동경했던 거장의 청년기, 그 시절을 지배했던 음악과 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작품
| '''담담히 적어 내려간 일상 속 아름다움''' 섬세함이 자아낸 압도적 감수성, 일상을 담은 가사와 따스한 멜로디는 이 작품이 지닌 가장 강력한 힘이다.
| '''X세대를 연대시킨 "외로운" 노래 모음집''' 농담과 토로 사이에서 진중하게 반복되는 '가장 보통의 존재'라는 이석원의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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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51-60위
'''51~6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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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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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
| 서태지와 아이들
| 장필순
| 시인과 촌장
|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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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Supply Of Pain (1994)
| Seotaiji and Boys 2 (1993)
| Soony 6 (2002)
| 숲 (1988)
| 조용필 1집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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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사운드를 입은 익스트림 메탈의 명반''' 해외 유수의 밴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는 파워! 한국 헤비메탈의 역사를 다시 쓰게한 기념비적 작품
| '''기존 질서를 겨냥한 거센 도전과 모험''' 그들이 신드롬을 넘어 신화가 될 수 있게 해준 서태지의 고집과 야심이 담긴 음악적 실험작
| '''스스로를 매몰시켰던 음악인의 찬란한 보상''' 하나뮤직답지 않았던 하나뮤직표 음악의 뒷이야기. "소외의 자처"와 "기존 정서의 배척"이 있는 이유
| '''고유한 정서 담아낸 포크음악의 커다란 힘''' 사회와 현실의 부조리함에서 한 발 비껴선, 개인의 내면과 가치, 소박한 일상의 소중함을 조명한 작품
| '''조용필, 그 이름 석자를 모두에게 각인하다''' 대한민국 음반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TV속 슈퍼스타는 가왕전설의 신화를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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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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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 신해철
| 김정미
| 부활
| DJ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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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ecdote (2015)
| Myself (1991)
| Now (1973)
| Rock Will Never Die (1986)
| The Life... Doc Blues 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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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것 그대로의 독백, 기대를 찬사로 바꾸다''' 고전적 힙합 질감과 자전적 이야기를 쏟아낸 천재성, 단단한 울림 전한 래퍼 이센스의 첫 번째 솔로앨범
| '''커리어 터닝포인트 된 신해철 초기 대표작''' 집요하게 파고든 장르적 실험부터 자기성찰을 담은 아련한 감수성까지 유감없이 펼쳐낸 두 번째 정규작
| '''전설로 회자되던 앨범 그 실체를 영접하다''' 작품을 관통하는 순수와 관능의 모순적 아름다움, 신중현과 김정미가 창조한 사이키델릭의 금자탑
| '''서정성을 끌어 안은 강렬한 록 사운드''' 데뷔앨범에서부터 드러난 그들만의 문법, 부활이 롱런하는 밴드가 될 수 밖에 없던 이유
| '''가장 겁없던 도발과 단단한 힙합 애티튜드''' 기존과 차원이 달랐던 독설 수위와 강화된 정체성, 주류 취향의 댄스 음악에 작별을 고한 정규 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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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61-70위
'''61~7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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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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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 김두수
| 이정선
| 015B
| 루시드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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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1996)
| 자유혼 (2002)
| 30대 (1985)
| The Third Wave (1992)
| Lucid Fall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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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흥행코드 대신 택한 실험적 프로덕션''' 한 편의 잔혹동화를 연상시키는 스토리텔링을 독창적 사운드로 청각화한 두 멤버의 음악적 광기
| '''들꽃으로 피고 살아온 어느 은둔자의 노래''' 저항과 낭만으로 상징되는 포크의 관념을 깨고 한국인의 정서와 혼을 불어 넣은 신세계를 열다.
| '''불모지에 뿌리내린 블루스의 깊은 가지''' 본고장 블루스 스타일을 떨쳐낸 대가의 손길과 타고난 삐딱함이 어울린 코리안 블루스의 도발
| '''다양한 스타일 담은 90년대초 한국팝의 보고''' 대중성 있는 멜로디, 다채로운 스타일, 공감과 흥미를 자극하는 노랫말이 완벽한 형태로 드러낸 작품
| '''21세기 한국 모던 포크 음악의 모범이자 본보기''' 섬세한 화성 운용과 적재적소를 파고 든 편곡, 낱말의 오묘한 배치로 일궈낸 탁월한 미적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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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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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위'''
| '''69위'''
| '''7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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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
| 브라운 아이즈
| 전인권, 허성욱
| 서태지와 아이들
|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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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1978)
| Brown Eyes (2001)
| 1979~1987 추억 들국화 (1987)
| Seotaiji and Boys 3 (1994)
| 비선형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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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포크뮤직에 대한 시인의 고찰과 대답''' 젊음의 방황과 고뇌는 가사의 사회의식에 녹이고 국악과 양악의 조화는 한국적 소리에 녹이다
| '''한국형 R&B의 새로운 기준점 된 데뷔 앨범''' 대중성 아우른 윤건표 송라이팅과 보컬리스트 나얼의 완벽 퍼포먼스가 황금 비율을 이룬 한국형 R&B 명반
| '''진보된 사운드 선보인 포스트 들국화의 명반''' 뛰어난 보컬리스트를 넘어 훌륭한 싱어송라이터로 입증한 음악 재능, 온전히 타오르며 광채를 뿜어내다
| '''세상을 향한 격한 분노 그리고 매서운 총공격''' 당대의 가장 통렬한 사운드 방법론에 현실적인 가사를 매치시킨 서태지의 걸작
| '''켜켜이 쌓여가는 우울, 시가 된 잿빛 사운드''' 레퍼런스 넘어선 치밀한 편곡과 자유로이 넘실대는 인디팝 사운드로 밴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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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71-80위
'''71~8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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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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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앤트 메리
| 신촌블루스
| 검정치마
| 이장희
| 서울전자음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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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Pop (2004)
| 신촌 Blues (1988)
| 201 (2008)
| 그건 너 (1973)
| Life is Strang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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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 모던록을 향한 인디 1세대의 고집''' 보편적 감수성에 토대를 둔 음악의 위력. 잘 들리고 잘 불리는, 그야말로 완벽한 '팝'
| '''우리의 정서와 융합된 한국형 블루스의 완성''' 두 블루스맨 엄인호와 이정선이 마련한 가요풍 블루스와 정통 블루스의 멋들어진 접점
| '''거친 비주류 노선에서 모두를 홀린 디테일''' 뉴욕펑크의 자유분방함과 달콤한 모던록의 멜로디 그리고 21세기 록 음악의 현재까지 고스란히 그리다
| '''탁월한 작곡능력으로 펼친 특별한 포크 록''' 컨트리는 물론 포크와 록에 다다른 방대한 스펙트럼, 개성있는 아티스트와 연주가 빚은 극강 시너지
| '''쉴 공간이 느껴지는 사이키델릭 판타지''' 세련된 방식으로 현대에 구현한 록의 유산들! 서울전자음악단이라는 소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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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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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3호선 버터플라이
| 부활
| 이장혁
|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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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래 전시회 (1984)
| Dreamtalk (2012)
| Remember (1987)
| 이장혁 Vol.1 (2004)
| 1991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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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 대한민국의 언더그라운드 올스타''' 화려했던 80년대 언더그라운드 음악 신을 견인한 신구 창작인들의 다채로운 출사표 전시회
| '''완숙해진 모던록 선율, 담백한 위로를 건네다''' 수많은 소리가 얹혔다 사라지는 드라마틱한 사운드와 흥미롭게 전개되는 이야기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다.
| '''기획력이 빛을 발한 보다 깊이 있는 음악''' 그룹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였으며, 동시에 뛰어난 작곡자이자 설계자였던 김태원의 능력
| '''고립된 내면과 내면을 소통케 한 솔직한 음성''' 처연하고 잔잔한 포크 록 이면에 깃든 내면의 파도. 한국 인디 신의 숨은 실력자 이장혁의 첫 솔로앨범
| '''기타와 보컬이 주조한 가장 이상적인 어울림''' 심플한 편성이 선사한 완벽한 호흡, 완전한 고독과 슬픔을 통해 대중들을 진솔하게 어루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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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81-90위
'''81~9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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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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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 서태지와 아이들
| 이승환
| 언니네 이발관
|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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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hé (2000)
| Seotaiji and Boys 4 (1995)
| Human (1995)
| 비둘기는 하늘의 쥐 (1996)
| 고운노래 모음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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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운드를 향한 집착, 그 위대한 시작점''' 사운드 퀄리티가 전례 없는 발전을 이룬 1990년대, 그 과정 속에서 가장 빛나는 성취를 이룬 작품
| '''과감한 실험과 시도로 펼쳐낸 음악적 혁신''' 뛰어난 재능으로 선보인 대중음악 황금기의 소산이자 그 자신감으로 시대를 꿰뚫어낸 눈부신 기록
| '''견고하고 아름다운 이승환 월드의 서막''' 음악장인이 된 공장장의 탄탄한 내공과 변곡점이 바로 이 작품, [Human]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 '''이석원의 타고난 재능, 비로소 빛을 발하다''' 밴드가 가장 중요시해야 할 기본 가치를 역설한 한국 인디음악 역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
| '''멜로디, 가사, 가창력이 선사한 포크의 미학''' 훌륭한 악보를 구현한 아름다운 사운드와 곱지만 결연한 보컬이 빚은 독보적이고 청아한 서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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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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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 김광석
| 김건모
| 미선이
| 언니네 이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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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에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 (1989)
| 김광석 네번째 (1994)
| Kim Gun Mo 3 (1995)
| Drifting (1998)
| 후일담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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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이들을 압도하는 퓨전재즈의 탄력감''' 악기별 매끄러운 연주합으로 한층 더 심화시킨 데뷔작의 화두였던 "퓨전재즈"라는 방법론
| '''70년대의 모던포크, 90년대에 되살아나다''' 못다 이룬 꿈과 사랑을 환기시키는 김광석 디스코그래피의 정점, 그리고 유작
| '''시대를 대표한 빼어난 감각, 대중을 매혹하다''' 천재적 보컬 퍼포먼스, 트렌디한 송라이팅, 섬세한 편곡이 완성한 1990년대 가요 황금기의 명반
| '''청춘 그리고 찬란하게 각인된 실패의 서사들''' 아름다운 멜로디 전개와 삐뚤빼뚤 여과없는 솔직한 표현이 공존하는 세기말 청춘의 자화상
| '''조금 늦었지만, 결국 대중에게도 통한 진심!''' 한국 인디신에 가슴 뿌듯한 '후일담'으로 언제까지나 회자될 초창기 언니네 이발관의 음악적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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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91-100위
'''91~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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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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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 전람회
| 할로우 잰
| 장기하와 얼굴들
|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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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 (1995)
| EXHIBITION (1994)
| Rough Draft In Progress (2006)
| 별일 없이 산다 (2009)
| 너를 사랑한 이유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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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을 따르지 않는 용감한 음악가의 출현''' 주류에 대한 반항과 음악적 실험, 신인의 패기 등 용감한 도전들로 가득했던 이적의 시작점
| '''유려한 송라이팅으로 모색한 가요의 고급화''' 클래식을 대중음악 어법에 고급스레 녹여낸 음악, 랩과 레게의 홍수 속, 대중의 마음에 힐링을 전하다.
| '''강렬함에 숨긴 비감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다''' 포스트록의 문법을 빌려 밴드의 고뇌로 써 내려간 분노와 고통 그리고 절망과 갈망의 서사시
| '''한 세대의 종말이 알린 새로운 세대의 등장''' 세대를 아우르며 기성세대에게는 기시감을, 청년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한 장얼표 음악
| '''민중가요와 대중가요의 교차점에 위치한 명작''' 현실 속 사람들의 단면을 노래한 그는 거대 담론으로 치닫던 민중가요의 안정화와 함께 대중화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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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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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 버벌진트
| W
| 윤영배
| 송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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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Tape (2013)
| 누명 (2008)
| Where The Story Ends (2005)
| 위험한 세계 (2013)
| 사랑이야 / 토함산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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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편견 타파! "획일화"의 한계를 넘다''' 대형기획사의 정교한 아이돌 제작 시스템 전에 없던 독특한 브랜드를 만들다.
| '''자신과 한국힙합 신이 뒤집어 쓴 누명을 벗다''' 자연스레 발휘된 우리말 라임과 세심한 어레인지 버벌진트란 뮤지션의 존재 이유를 명확히 드러낸 수작
| '''정밀하게 주조된 깔끔하고 세련된 감각''' 환상적 선율과 다 장르를 깔끔하게 융합한 편곡은 독특한 감성과 어우러져 현대적 사운드로 재탄생됐다.
| '''여백과 빈틈이 자아낸 극도로 팽팽한 긴장감''' "위험한 세계" 속, 어느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며 음악가로서의 삶을 실천하는 한 아티스트의 결과물
| '''유니크한 송창식의 더 유니크한 음악 산물''' 서구음악의 한국적 토착화를 평생 화두로 삼았던 한 음악인의 열정과 집착이 점철된 음악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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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회 이상 선정된 아티스트
'''※ 솔로와 그룹 활동을 포함해 기술한다.'''
- 2회(18명): 전인권(2, 68), 산울림(5, 7), 어떤날(6, 20), 신해철(9, 57), 장필순(11, 53), 이문세(13, 42), 시인과 촌장(14, 54), 김현식(16, 27), 신촌블루스(27, 72), 조용필(28, 55), 정태춘(29, 66), 이소라(30, 41), 김수철(32, 47), 봄여름가을겨울(35, 86), 동물원(38, 49), 부활(59, 78), 패닉(61, 91), 루시드폴(65, 89), 양희은(80, 85), 김반장(45,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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